평소 여행계로 결속을 다져온 4인 모임. 코로나 발생 이후 여행에 ‘여’자는 꺼내지도 못하고 게다가 4인 중에 심지어 여행사 사업자도 있어 코로나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는 포스트코로나, 애프터코로나...등등 산업계, 학계 발표가 아니어도 매일매일 엄청 체감하며 산다. 결론은…..이젠 참다참다 어디든 한번 가줘야 하는 타이밍. 가볍게 당일치기 강화도 콧바람으로. 강화당일 코스 : 전등사 → 조양방직까페 → 강화성당 → (날씨가 너무 더워) 드라이버 거주지로 컴백 후 인근 횟집…ㅎ Anyway, ‘강화도’ ’강화도 당일치기’하면 나오는 핫플. 조양방직 1933년 강화도 지주들이 민족자본으로 처음 설립한 방직공장. 조양방직이 설립되면서 강화도에 전기, 전화시설이 같이 들어올 정도로 영향력이 컸음. 10여년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