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운대가 맞아야 한다고 하던가. 사실 내돈내산 아파트 1탄은 소싯적~ 2005년 서울 강북 모처에 신규분양 30평대 아파트 지켜야했는데 (땅을 치고 후회는 이미 할 만큼 했고) 지키지 못했다. (오늘 글쓰려고 네이버 부동산 들어갔다가....구매시점 대비 두배도 훌쩍 넘은 집값 보고 다시한번 좌절 ㅜㅜ) 나중에 언제고 마음먹으면 다시 살 줄 알았다. 그렇게 철딱서니 없는 부동산 입문으로 부터 세월이 흘러 흘러 강산이 변하고 맞이한 올해 초 내돈내산으론 언감생시 서울입성의 꿈은 이제 고히 보내드리고... 공기좋고 살기좋은(이것은 팩트!) 일산 모처에 26년차 아파트 계약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 다~ 내려놓고 내돈내산(은 아직도 아니다. 이번엔 타 은행보다 조건 좋은 W와 함께 ) 26년차 아파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