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한풀 꺽이면서 (아직도 하루 몇천명이지만...그래도 꺽인거죠! ㅎ) 회사 인근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들은 다시 점심에 웨이팅 줄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도 자주 자리에서 점심을 해결하곤 합니다. 주 메뉴는 샐러드, 씨리얼, 요거트, 샌드위치, 빵 등등인데 가끔은 밥을 먹고 싶기도 하더군요. 맛있는 밥은 그 자체로 맛있잖아요 ^^ 최근 햇반으로 불리우는 인스턴트 밥들도 정말 종류도 다양하게 마트에 나오고 있죠. 잡곡밥, 흑미밥, 현미밥, 찰밥까지 다양하던데...저는 이번에 흔히 볼 수 없는 인스턴트 밥을 하나 사봤습니다. 둥구나무 쑥완두콩밥 구매처 : 마켓컬리 가격 : 4320원 (10%할인가격, 4,800 원) 중량 : 210 g 우선 브랜드가 생소해서 찾아봤습니다. '둥구나무'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