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서진이네 착즙기 휴롬 H400모델을 사면서 언박싱 후기를 남긴 적 있습니다. 휴롬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이 나온 지 꽤 되었고 당근마켓에 보면 뭐가 다른지 모를 휴롬 모델들이 신제품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 있으니 덜컥 40만 원이 넘는 신제품을 사도 되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래서 언박싱 후기에서 휴롬 모델별 어떤 차이가 있는지 특히 비교적 최근에 니온 휴롬 H300과 H400의 차이 그리고 꽤 큰 부피의 착즙기를 개봉하면서 느낀 점 등을 리뷰했습니다. 오늘은 실제 주스를 만들었던 후기를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스 맛은 휴롬을 써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단언할 만큼 먼저 만족의 소감을 밝혀봅니다. 휴롬H400 주스재료 사과 반쪽, 오렌지 하나, 양배추잎 2개, 당근 1/3 박스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