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까지는 아니어도 언제부터인가 집에 식물들, 화분을 좀 두고 싶었습니다. 3년전 이사오면서 선물로 받은 제법 큰 화분도 있었고 직접 산 작은 화분들도 몇개 있었는데 물은 꼬박꼬박 잘 준 것 같은데 화분들이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작년 봄에 아파트로 일년에 한번씩 출장 나오시는 식물농장 사장님을 통해 분갈이도 하고 큰 화분도 두어개 들여놨었습니다. 그리고 딱 1년이 지난 지금 당시 큰 화분으로 분갈이 했던 금전수와 고무나무가 소생하지 못했습니다 ( 🙇♀️ 잎들은 거의 떨어지고 줄기는 말라갔던 상황인데 제가 식린이, 식초보라 생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계속 물만 주고 있었죠) 다시 1년 만에 방문하신 식물농장 사장님은 물을 너무 많이 주어서 죽었다고 진단하셨습니다. 큰 화분을 비어두기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