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이라고 뉴스가 나옵니다. 실제 주말부터 어제 월요일까지 비가 제법 왔습니다. 여름철 비는 한편으로 더위를 식혀 주는 것 같아서 반갑지만 집에 있다보면 거실 바닥부터 제 피부까지 온몸으로 습도, 습기를 체감하게 됩니다. 이런 실내 습기는 체감상 불편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곰팡이가 생기기에 최적의 조건이 되기 때문에 (온도 25도 이상, 습도는 60 ~65% 이상) 꼭 관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실내 습기를 혹은 습도를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제습기 사용입니다. (🙇♀️ 사실 주말에 습도에 못 이겨 제습기를 구매했고 아직 배송전이지만 벌써 기분이 뽀송해집니다. 제습기 사용후기도 잘 남기겠습니다) 하지만 집안에 제습기는 아니어도 에어컨처럼 제습기능이 있는 제품들도 있고 또 제습기는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