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리포트를 쓰면서...첨보는 커피들도 실험정신을 가지고 마셔보고..관련해서 ...한번씩 찾아보게 된다. 화장대 한구석에서 한달이상 놓여있던 (나 아니면 큰박씨 주머니에서 나온거겠지..) 이것이...방향제인지..용도가 무엇인지 청소할때마다 이 구석 저 구석 굴리다가 일단 향기와 모양새로 커피임을 확신하고 오늘 삼실에서 개봉. 일단 헤이즐넛 비스끄무레한 향으로...'나는 커피오'라고 본인의 정체성을 훅~ 풍긴다. 저 위에 딱지 같은 다람쥐 그림을 떼고 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니...색은 다크하나 맛은 그만큼은 진하지 않으면서도 가득하고 쌉쌀한 커피맛. 이 정도 시음평으로만은 아쉬워 좀 찾아 보니... 아하~ 이 아이가 바로 베트남 다낭의 대표 기프트템 ConSoc커피! (작년 베트남 나트랑에 갔을때...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