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소 복잡한 일정으로 특별한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모 대학 동문회의 유적지 답사여행이었고 저는 룸메의 가족으로 함께 참여했습니다. 입국과 출국이 후쿠오카 공항이었고, 공항 면세점에서 딱 두 가지 로이스 생초콜릿과 도쿄바나나를 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작은 공항내 두 군데 면세점 모두 도쿄바나나는 이미 Sold Out 상태였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대신해서 산 것이 아래와 같습니다. 나가사키 카스테라, 병아리만쥬, 그리고 이름 모를 하지만 너무 맛있는 초콜릿. 기회가 되는 대로 하나씩 소개해 볼까 싶은데 오늘은 그중 너무 귀여운 히요코 병아리만쥬를 소개해 봅니다. 후쿠오카 공항면세점 간식들 위에 것 말고도 로이스에서 나오는 초코가 곁들어진 감자칩도 추천합니다만 이번 제 구입품목에는 없습니다. 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