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후로 정말 역대급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끼니를 건너뛰는건 해본 적이 거의 없는 일이라 대신 가볍게 할 수 있는 한끼에 부쩍 관심이 갑니다. 샐러드가 제일 대표적이고 다음으로 마트에 가면 그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는 요거트 종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도 안먹어봤던 요거트에 도전해봤습니다. 기존에 익숙한 떠먹는 요거트가 아니라 (실제 직접 본적은 없지만) 건강 유튜버들이 먹던 그릭요거트입니다. 디어파인 시그니처그릭요거트 그래서 제가 주문한 것이 마켓컬리 시그니처 그릭요거트입니다. '꾸덕하고 단단한 질감' 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는데 그냥 떠서도 먹지만 스프레드버터처럼 빵에도 발라 먹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3,800원 입니다. [정보 _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란 제품이 최근들어 워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