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부터 돈을 쓸 때 거침없이( 쓸 돈도 없지만 ㅎ) ‘좋은 것을 구매하는데 쓰자’라고 선택한 제 라이프영역은 매일매일 쓰는 물건들입니다. 예를들면, 매일 쓰는 수건, 매일 사용하는 식기, 자주먹는 달걀, 자주 사용하는 세탁세제 등등 그리고 오늘의 주제인 침구입니다. 일전에도 침구관련해서 한번 다룬 적 있지만 사계절이 있는 기후에 살면서 그 사계절에 민감한 저에게는 사계절용 이불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2020.10.23 - [taste_Things] - [침구] 겨울이불 고르기 겨울에는 가볍고 훅 따뜻한 구스 이불, 여름에는 까실까실 쾌적하지만 역시 이른 새벽 한기를 느끼지 않게 해줄 여름 이불 그리고 딱 지금 봄,가을 애매한 계절에 필요한 간절기이불에 대한 고민이 사계절에 맞춰 지속되었습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