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면 늘 해왔던 송년회.신년회가 있습니다. 작년 12월 송년회는 벙개모임처럼 송년회를 위한 준비모임이라는 이름을 붙여 12월초 갑자기 모였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급격히 올라가더니 급기야 5인이상 모임 금지 등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면서 해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모였던 모임이 (음력 송년회인지 신년 신년회인지) 아직도 거리두기조치가 완화되지 않은 상황이라 이번 모임은 여행업 종사자로 잠정 휴무에 들어간 마포 그녀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학교졸업후 바로 쭉~ 사회생활. 이후 한번도 멈춤이 없던 그녀는 작년 꽃꽂이와 와인클래스 그리고 요리학교까지 이후 다시 여행업과 각종 행사를 진행할때 도움이 될 레슨 수강으로 쉬는법이 없었고, 그 학습의 우수한 결과들은 아직은 사적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