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가 시작되면서 온 집안이 습기 때문에 꿉꿉합니다. 어제는 아파트 관리실에서 장마철 한시적으로 난방을 가동한다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집마다 개별난방온도를 조절하는 장치는 가지고 있지만, 단지 전체 난방 가동은 관리실에서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거실, 방 모든 바닥이 습기로 걸을 때마다 끈적이는 느낌이라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있었지만 저는 난방을 틀어 습기를 제거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지라 그 밖에 다른 유용한 방법들을 좀 찾아봤습니다.아래 내용들 장마철 쾌적한 실내 유지에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1. 보일러로 실내 온도 조절하기장마철에 보일러 난방을 약하게 틀어 실내 온도를 1~2도 높여주면 습기 제거는 물론 곰팡이 예방까지 효과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