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유할 내용은 집밥이라고 하기에 조금 부끄럽지만 ^^, 제 블로그의 집밥 아이템들은 '집에서 먹으면 집밥'이라고 평소 제 생각에 따라 '집밥' 카테고리에 소개해 봅니다. 아이들의 방학은 위킹맘에게는 학기중에 비해 두배, 세배의 심적 부담을 가져다 주는 기간입니다. 학습 관리는 둘째치고 가장 무서운 것은 집에서 해결해야 하는 삼시세끼입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바깥밥도 자유롭지 못한 시국이니 요린이 실력에 매번 새로운 메뉴를 해 놓을 수도 없고 정말 대략 난감이죠. 그래서였을까요? 평소 본인의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홈쇼핑 쇼핑을 좋아하는 룸메의 이번 홈쇼핑 아이템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홈쇼핑에서 돈가스, 갈비탕, 고등어 등등은 많이 봤어도 '피자'는 좀 신선하기도 하고 고등어 두분의 한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