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이자카야 모루 (꼬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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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역 이자카야 모루 — 꼬치 맛집

이번 주 남편과 좀 가볍게 한잔 하려고 동네에 눈여겨봤던 이자카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했더니 월요일 휴무였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검색해서 찾다가 발견한 곳이 강동역 주변 이자카야 모루 (もる ) 였습니다. 저 역시 리뷰를 참고했지만, 막상  다녀오니  분위기도  안주도  괜찮아서  강동역 근처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서 리뷰 남겨봅니다..

📍 위치 & 접근성

이자카야 모루강동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처음엔  살짝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자카야 특유의 조명 간판이 눈에 띄어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 정거장에서 모두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한 위치입니다.

 

  • 주소: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68가길 38 1층  (건물 내 주차는 어렵고 인근 공영주차장인 천호지하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 전화: 0507-1340-9115
  • 영업시간: 오후 6시 ~ 새벽 1시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강동역 이자카야 모루
 

🍢 분위기와 인테리어

문을 열면 바로 다찌식 테이블과 전체적인 짙은 나무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소규모 테이블과 다찌 좌석이 있어서 혼술도 부담 없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일하시는 분은 서빙과 요리 두 분 정도로 정말 조용히 한 잔 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모루 내부 인테리어
 

 

🍶 메뉴 구성

이자카야 모루는 일본식 안주류 특히 야키토리라고 하는 꼬치구이가 메인이고  사케, 하이볼, 생맥주가 메인 주류입니다. 가격대는  꼬치 단품 3,000원~5,000원, 식사류  13,000원 , 주류 6,000원~15,000원 정도로  가격도 부담 없는 편이었습니다.

  •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다녀오셨던 분들 리뷰에서는 메뉴가 훨씬 다양했는데 (사시미, 튀김류 등) 제가 갔을때는 거의 메인이 꼬치구이 그리고 역시 가벼운 안주류들 뿐이었습니다. 아마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루 메뉴판

 

 

 

🐟 추천 메뉴

🥢 각종 구이들

사진으로 다 남기지 못했는데 메뉴리스트에 있는 구이들을 거의 반 이상 시킨 것 같습니다.

꼬치는 맛으로 먹는 음식이지 결코 양으로는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서 이 맛 저 맛보다 보면 분명히 열개 이상은 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 관자, 은행, 명란구이, 마늘, 삽겹치즈 추천합니다.

특히 이자카야 명란구이가 보통은 좀 짜거나 버터에 너무 구워서 식감이 좀 푸석한 경우들이 있는데 모루의 명란구이는 식감도 좋고 함께 나오는 오이와 마요네즈랑 같이 먹으니 딱 맛있었습니다.

 

모루의 각종 구이들

 

🍗 식사메뉴 : 미소라멘 & 바게트빵

그래도 식사류의 양이 좀 되는 음식으로는 라멘과 다른 곳에서 바게트빵입니다.

바게트빵은 명란소스를 바게트 위에 발라서 구워주는데 집에서도 한번 해봐야지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모루의 식사 메뉴들

 

 

🍸 하이볼 & 사케

산토리, 얼그레이, 복분자 등 다양한 위스키와 주류로 만든 하이볼 있었는데 저희는 이 날 산토리 하이볼을 마셨습니다. 집에서 혹은 다른 이자카야에서 먹는 하이볼과 다르게 탄산이 좀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맛은 위스키 맛도 꽤 나면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서  구이류 안주와 먹기에 좋았습니다. 

모루 하이볼 & 좌식 테이블

 

💬 전체적인 후기

강동구 이자카야 모루는  안주 퀄리티와 분위기 모두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술과 안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직원분도 친절하고, 조용한 공간이라  오붓한 강동역 데이트 장소로 추천해 봅니다.

 
 

✨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강동구에서 조용히 한잔하고 싶은 분
  • 데이트나 친구와 분위기 좋은 저녁 장소를 찾는 분
  • 하이볼, 사케를 좋아하는 주류 애호가
  • 일본 감성 인테리어의 이자카야를 찾는 분

 

참고로 근처에 비슷한 이자카야 (슈우테츠)들이 꽤 눈에 띄던데 그래도 이곳 모루가 좀더 오래된 곳으로 보였습니다.

일명 강풀만화거리라고 하는 거리에 위치한 작은 이자카야들 하나씩 어떤 곳인지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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