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그 어느때 보다 집에서 다양한 마실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들 고등어가 석달전부터 학원을 모두 끊고 1:1 과외수업을 합니다. 당연히 선생님이 집으로 오시고 고등학생 과외라 간식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마실거라도 준비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커피를 제외한 음료들 ( 🙇♀️ 조금이라도 건강에 더 좋은 음료를 고민하다 보니 일단 커피는 탈락)로 각종 과일주스들도 열심히 갈고 있으며 그외 미숫가루, 식혜, 시원한 꿀물 그리고 과일청들까지 다양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들 고등어도 하루에도 서너차례 마실 것을 찾으니 계속 뭔가 새로운 것이 없나 찾게 됩니다. 주말에 일산 코스트코 장 보러 갔다가 그 새로운 것이 눈에 띄어 구매해서 마셔본 후기 남겨봅니다. 타트체리주스 ◎ 구매처 : 코스트코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