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파트 대출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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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집 마련의 필수과정은 은행 대출이 아닐까 싶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은행대출 없이 턱~하고 내집마련하는 경우는 최소 은수저이상 레벨 아니면 현실감 없다.

 

게다가 살고 있는 집 전세가 안나간 상황에서 매매계약과 일정기간

리모델링이 먼저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은행 대출을 최대한 (이빠이~) 받아야 했다.

 

보통 아파트 은행 대출의 기준점은

KB 시세조회(주택실거래) 기준 최대 60%~70% 수준

(물론 대출자의 컨디션 _ 해당 은행 외 타 금융거래 포함 대출 조건에 적합한지를 전제로) 

 

한가지 Tip : 동일 아파트내에서도 층별 시세에 따라 특히 1층은 다르게 책정된다는 점

(1층은 보통 3천~5천까지, 타 층과 시세차가 나고 해당 매매가격이 대출 기준점이 됨)

 

마침, 비슷한 기간 아파트대출을 먼저 알아보던 후배가 발품 팔아 알아본 결과 W은행 대출금액이 동일 조건 다른 은행보다 더 많다는 정보입수.

 

내 경우도 2군데 대출 상담을 진행했다.

S은행, 평소 주거래은행으로 이사하는 아파트 실거래 기준 60%미만 대출예상액 제시

W은행, 후배 말대로 S은행 대비 10% 높게 대출예상액 제시

 

두번째 Tip: 실제 은행 대출금액은 총 대출금에서 아파트 방한칸 정도는 담보? 보증금? 등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으나)로 은행에서 설정해서 그 금액 만큼 빠진 금액으로 대출된다는 것

 

아파트 대출 과정

 

1. 대출신청 1차 방문: 주민등록 등본, 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제출하며 약 1주일 기간을 거쳐 대출 심사를 받게 됨

   (이때 각종 정보이용동의서와 수많은 서류에 싸인 싸인 또 싸인....)

 

2. 대출신청 2차 방문: 대출이 예정되로 진행되어 최종 추가 서류 제출, 인감 직인

   해당 은행 확정 금리에서 매리트를 더 할 수 있는 각종 금융상품, 카드 신규발급 등

   (내 경우는, 은행계좌개설, 카드발급, 청약통장개설, 급여이체 통장으로 변경,통신사 요금 자동이체)

 

대망의 매매 잔금 최종 거래일

 

부동산에서 최종 매매잔금 거래를 위해

매수자, 매도자, 부동산 그리고 법무사 이렇게 미팅이 진행된다.

이때도 역시 법무사쪽에서 필요한 서류를 요청한다.

주민등록 초본,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도장

 

세번째 Tip : 법무사의 역할은 대출과 등기의 법적문제 대리업무로 은행측 법무사 혹은 부동산 추천 법무사를 통해 진행하게 됨

(역시 내 경우는, 은행 직원분이 두 법무사의 수수료를 비교하고 선택하라고 살짝 알려주셔서...그렇게 진행함.

실제 은행쪽 법무사의 수수료가 약 10만원 적었고 이 와중에 부동산 사장님 심히 불쾌함을 은행 법무사분에게 요즘은 상도덕이 없다는 식으로...궁시렁 궁시렁...ㅎㅎㅎ)

 

마지막 부동산중개수수료

이제 매매계약의 정말 마지막 과정이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송금. 이 부분은 많이들 아는 것 처럼 아래 표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에 따라 다르다.

 

부동산 사장님이 추천해 주는 인테리어업체도, 법무사도 모두 노~노~ 했음에도 수수료 끝자리를 깍아주시는 친절함에....훈훈하게 아파트 매매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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