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 인테리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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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21년 인테리어 트렌드 국내외 정보를 찾아보고 리뷰한 적 있습니다.

 

[2021 인테리어 트렌드]

2021.01.13 - [taste_House/인테리어] - [인테리어] 2021 인테리어 트렌드

 

최근 주말마다 비가왔었는데 지난주 모처럼 흐리지 않고 햇살이 따사로우니, 집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여름스럽게 좀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할때 늘 검새과 정보수집이 먼저인 제가 찾아본 21년 여름 인테리어 트렌드 공유합니다.

(생각해보니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여름이 오는지, 가는지도 계절감도 잊은채 똑같은 공간에서 계속 방콕이었네요 -.-)

 

 

여름 실내 인테리어 트렌드

 

1. 식물들을 실내로, 자연을 실내로

 

출처 I 엘르코리아

 

사실 저도 '여름 인테리어' 가 떠오른 것이 1층 아파트의 잇점을 살려서 처음 해보고 있는  베란다 텃밭에 채소키우기 때문입니다.

상추, 쌈배추, 치커리, 로메인 등 푸릇푸릇한 것들이 하루가 다르게 크는 것을 보는게 기대 이상의 재미와 활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 꽃 등을 좀더 키워볼까 싶은 생각도 들고 특히 여름에는 집안에 좀더 초록이들이 많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성한 푸른 나무와 꽃처럼 여름을 대표하는 것은 없습니다. 여름 인테리어 트렌드에 어울리는 것들로는 몬스 테라 또는 뱀 식물과 같은 키가 크고 서 있는 식물이 좋다고 합니다. 이 튼튼한 식물들만으로도  모든 실내 공간에 생생한 색상을 더합니다. 

아직 식물키우기에 자신이 없다면 요즘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식물도 이용해 볼만 합니다.

집에 작은 정원이있는 것처럼 식물 조형물들을 더 풍성하게 배치할 수 있고 식물에 물을주는 것을 잊을 염려도 없습니다.

 

 

 

2. 여름에 어울리는 작품, 실내 포인트 장식

 

출처 ㅣ 오늘의 집

 

여름에 어울리는 벽의 컬러, 포인트 장식 등으로도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좀더 적극적인 트렌드 인테리어를 시도한다면 실내 흰 벽 중 한 곳을 빨강, 노랑, 로열 블루와 같은 대담한 컬러로 변화를 주어 공간에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페인팅 인테리어가 어렵다면  대담한 인쇄물이나 그림이 대신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프레임과 아트 프린트 등으로 대신 할 수 있고 프린트는 가급적이면 대담하고 밝을수록 좋습니다.

 

저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주방 벽과, 현관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위치에 액자 그림을 바꿔 주곤 하는데 여름에 어울리는 프린트를 찾아 봐야겠습니다.

 

[액자 인테리어 이전글]

2020.12.15 - [taste_House/인테리어] - [인테리어] 그림.액자 인테리어

 

 

3. 골드.메탈 샤인이 집으로

 

 

계절에 따라 혹은 트렌드에 따라 많이 사용되는 인테리어 재질, 소재도 변화가 있습니다.

최근 여름 인테리어 트렌드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재는  청동, 구리, 황동, 금, 로즈 골드와 같은 따뜻한 컬러의 금속입니다.

이런 금속재질의 인테리어를 위해서는 커다란 조형물이나 인테리어 전면 교체보다 촛대, 액자, 전등갓, 장식용 그릇, 화분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탈릭한 인테리어를 적용 할 때 다양한 톤을 자유롭게 믹스해서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주방에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 제품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경우 식기, 은 제품, 싱크대 하드웨어, 와인 랙 또는 세팅되어 있는 기존 가구에 대해 차가운 ​​톤의 은색과 청동색 등 메탈 컬러를 매치 해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집들의 실내 인테리어 트렌드인 올 화이트인 경우  밝은 브론즈 또는 로즈 골드 액센트를 추가하면 기존에 단조로웠던 공간에  새로운 분위기와 여름에 어울리는 생동감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4. 실패 제로, 클래식 블루

 

 

누구에게나 연상되는 여름을 위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실패 없는 계절 인테리어를 하는 방법 입니다. 

로열블루와 네이비 블루와 같은 색상이 대표적인 여름 컬러입니다.  예를 들어, 전체가 흰색 인 주방은 정갈하지만 최근에는 가장 트렌디 한 주방에서 금색 하드웨어가 있는 남색 가전이나 수납장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부자연스럽게 보일지 모르지만이 트렌드는 계속 유지 될 것이므로 보입니다. 파란색 포인트 벽과  파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식기는 연중 인기가 있지만 여름을 기회로 삼으면 더욱 좋습니다.  

 

 

5. 천연목재를 사용한 보헤미안 스타일

 

 

등나무, 바구니 등 나무와 유사한 색상의 목재는 공간을 보헤미안 스타일의 여름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보헤미안 장식은 여름철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일년 내내 기본 인테리어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러한 자연 요소의 밝은 색조는 일반적으로 더 깊고 풍부한 목재의 중후함과 마칠없이 실내에 모든 우아함을 가져옵니다.

즉, 등나무 같은 가벼운 목재 요소를 사용하여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기존에 인테리어와 조화 할 수 있으며 여전히 통풍이 잘되고 넓은 느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워시 목재 가구와 짠 직물 또는 드림 캐쳐와 같은 장식용 섬유 작품과도 잘 어울립니다.

 

 

 

6. 대담한 패턴 대비

 

 

꽃 무늬든 동물 무늬든 대담한 패턴의 사용이 방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는 색상 대비를 강조하는 인쇄물입니다. 대담하게 생각하고 투톤 기하학적 깔개 나 가까이에 꽃을 프린트 한 것과 같은 옵션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고민이 된다면 큰 스케일의 프린트를 작은 프린트보다 추천합니다. 작은 데이지의 세련된 프린트보다는 큰 사이즈의 야자수와 파인애플이있는 베개 쿠션을 선택하는 것이 여름에 더 어울립니다.

미니멀 한 인테리어에서 대담한 패턴의 선택은 우아한 단순함을 유지하면서 스타일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7. 소박하지만 고급스러움

 

 

빈티지 스타일이 지나간 트렌드라 보일 수 있지만, 그  스타일은 결코 낡아지지 않습니다. 아늑하고 낡은 스타일의  시크한 인테리어가  여름 인테리어  트렌드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초라한듯 싶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실내 식물과 흙색 소파 쿠션 및 러그로 보완하십시오. 올리브 그린 또는 연보라 같은 컬러의 조합도 좋습니다. 이 스타일을 금속성 여름 인테리어 트렌드와 혼합하면 반짝이고 새로운 것과 낡은 스타일의 결합이 기대이상의 트렌드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위에 정보들 정리하고 보면 좀 거창한 듯 싶지만, 계절에 맞게 가끔씩 집에 있는 물건들 _ 가구, 소품, 패브릭 제품 등을 조금씩 바꿔 보기가 핵심 인 듯 싶습니다. 

 

저는 이중 여름에 어울리는 액자걸기와 초록이들을 실내로 좀더 들여놓는 것 실천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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